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3가 6월 4일(금) 첫 방송됩니다. 펜트하우스는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로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복수극입니다. 시즌이 길어지면 욕을 하면서도 시청자들은 꾸준하게 보는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김순옥 작가는 <아내의 유혹>으로 유명합니다. 막장 스토리를 히트시키며 인기 작가의 대열에 합류합니다. <황후의 품격>, <언니는 살아있다>, <가족의 탄생>, <다섯 손가락>, <천사의 유혹>,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최고 시청률 31.5%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막장 드라마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드라마에 관심이 없더라도 극 중 캐릭터들이 CF, 예능까지 나오면서 TV를 시청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요 캐릭터 정보와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재방송도 많이 해서 TV에 자주 방송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 3 방송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주 1회 방영 예정입니다. 1화는 2021년 6월 4일 금요일 오후 10시 예정입니다. 국내 주 2회를 방영하는 일반적인 드라마와 다르게 주 1회 방영됩니다.
펜트하우스 시즌 1은 21부작, 시즌2는 13부작이었습니다. 시즌3은 12부작입니다. 8월 20일 종영 예정입니다.
펜트하우스 지난 영상 다시 보기는 S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연진은 기존 오윤희(유진), 천서진(김소연), 심수련(이지아), 주단태(엄기준), 강마리(신은경), 이규진(봉태규), 하윤철(윤동훈), 고상아(윤주희) 등이 출연합니다. 시즌3에 추가로 함유된 인물은 온주완과 박호산입니다. 각각 준기, 유동필로 출연합니다. 기존 아역 배우들도 대부분 출연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펜트하우스 기존 스토리와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과의 시너지가 기대가 됩니다. 이번 시즌3은 마지막 시즌입니다. 어떻게 드라마가 마무리가 될지 궁금합니다. 오늘 밤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내용으로 또 시청자에게 어떤 충격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시즌제로 성공한 국내 드라마로 다양한 이슈로 오래 회자될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