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로 변경되고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작업표시줄이다. 작업표시줄이 중간정렬로 표시된다. 기존에는 왼쪽 정렬로 되어 있다가 갑자기 중간에 위치하니 어색하다. 마우스 이동은 편리하지만 왼쪽 정렬에 익숙하다 보니 적응이 되지 않는다.
윈도우 설정 변경으로 간단하게 왼쪽 정렬로 변경할 수 있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작업 표시줄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한다. 작업 표시줄 설정을 선택한다.
2. 작업 표시줄 동작에서 작업 표시줄 맞춤을 선택한다.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선택을 한다.
기존 윈도우 방식과 동일하게 왼쪽에 표시가 된다. 이외에도 불필요한 아이콘을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업표시줄이 너무 마음에 안드는 경우 새로운 유틸리티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